새로운 급등주 발굴이 필요한 개별주 전략

■ 1월 19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현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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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지금 증시는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것처럼 보이나, 고점돌파를 위한 충실한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는 “작년 9월 고점돌파를 눈 앞에 두고 등락을 보이고 있지만 저점은 높아지고 있어 조만간 1720선 돌파를 시도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였다. 다만 그는 주의 할 사항으로 “전고점 돌파에 실패할 경우 자칫 단기쌍봉형성에 대한 부담감은 남아 있다.”고 말한다.

[페라리]는 지금 증시는 여전히 테마주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며, 원자력 테마, 스마트폰 테마, 무선인터넷 테마, 중국대개발 테마 등의 상승세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 고객예탁금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코스닥 테마 장세는 조금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지속될 강한 개별주 장세를 예측하고 있다.

그는 덧붙여 “지금 테마는 크게 통신과 원자력으로 양분되어 있으며, 그 범위 안에서 또 다른 테마가 발생하고 있는데, 올해 1월 급등했던 테마주들에서 앞으로 순환강세가 예상되고 있다.”며 “전자책, 클라우딩, 무선인터넷, 바이오, 로봇테마, 기계업종 등에서 새로운 급등주를 찾아보는게 좋겟다.”라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연기금 매수가 유입되는 종목들의 상승탄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투자에 참고해 보기 바라며 특히 2년 만에 바닥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업종과 기자재 업체들의 흐름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전하며 19일 전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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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전략은 투자의 참고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 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