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AC ANC, 실적 큰 폭 개선 전망"-KTB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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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0일 SIMPAC ANC의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망간계열 합금철 주력업체인 SIMPAC ANC의 주요 실적변수는 국제합금철 가격 동향"이라며 "국제합금철 가격 회복과 원재료의 저가 확보로 인해 올해 실적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김 연구원은 "SIMPAC ANC는 올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률 15%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 12%에 비하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올해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SIMPAC ANC의 현재 주가는 올해 컨센서스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와 PBR(주가순자산비율) 각각 7배, 0.8배 수준으로 우량한 재무구조에 비해 저평가 됐다"며 "현재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김영근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망간계열 합금철 주력업체인 SIMPAC ANC의 주요 실적변수는 국제합금철 가격 동향"이라며 "국제합금철 가격 회복과 원재료의 저가 확보로 인해 올해 실적은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했다.김 연구원은 "SIMPAC ANC는 올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률 15%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 12%에 비하면 크게 상승한 것으로 올해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SIMPAC ANC의 현재 주가는 올해 컨센서스 기준 PER(주가수익비율)와 PBR(주가순자산비율) 각각 7배, 0.8배 수준으로 우량한 재무구조에 비해 저평가 됐다"며 "현재 투자 매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