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시황 공개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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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최연소 온라인센터장을 지낸 조영욱 J.B.I 대표가 성남상공회의소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조영욱 대표는 산업분석과 기술적 흐름을 접목, 지난해 8월 한국경제TV '대박타임'에 출연해 10월 지수고점을 정확히 예측했다.
매해 시장 주도주를 정확히 분석해 화제가 돼 온 조 대표는 단순한 분석 뿐 아니라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대처해야 할 포지션까지 짚어줘 개인투자의 바로지표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강의에서도 올해 유망업종과 주도종목을 공개하고 업종분석으로 지수의 올해 상승하락 파동을 예측할 계획이다.
조영욱 대표는 "개인투자자들도 계획성 있는 투자를 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매해 꾸준한 수익을 올리는게 어렵지 않다"며 "좋은 종목을 얼마나 좋은 시기에 매수하는지가 최대 관건"이라고 말한다.
조영욱 대표는 오는 26일부터 한국경제TV 와우넷에서 전문가 활동을 시작한다.
1월 23일과 24일은 성남,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무료 시황설명회를 시작하고 금요일까지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매일 8시 무료온라인강좌를 실시한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