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더페이스샵 유상감자로 800억 유입

LG생활건강은 20일 계열사 더페이스샵코리아의 유상감자로 인해 이 회사 보유주식 36만8255주가 800억원 가량에 처분된다고 공시했다. 감자 이후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코리아 보유주식수는 156만5078주(지분율 87.9%)로 감소하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