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미니스톱, 생필품+패스트푸드 '콤비네이션 스토아'


한국미니스톱(대표 이상복)은 '모든 것은 고객을 위해서'라는 고객지향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생활필수품과 패스트푸드가 결합된 형태의 '콤비네이션 스토아(Combination Store)'는 각 점포의 중점 컨셉트로 잡고 있다.

특히 미니스톱은 먹을거리 상품의 차별화와 품질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치킨과 햄버거 팥빙수 군고구마 등 즉석식품을 조리할 수 있는 주방시설과 고객들이 점포 안에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자리인 '이트-인-코너(Eat-in-corner)'를 설치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편의점이다. 또 도시락과 삼각김밥 등 식사 대용 제품 강화에도 힘써 왔다. 또 먹을거리 상품의 자체 안전기준도 선진국 기준보다 높게 적용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올 들어선 각 점포에서 판매하는 모든 먹을거리 상품에 대해 원산지 및 영양 칼로리 정보를 점포 내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도시락 매출은 전년 대비 246% 급증했고 햄버거류 매출도 151% 늘었다. 또 아이스커피와 프라이드점보치킨은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총 1000만잔,900만개에 달할 정도로 편의점 업계 최고의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이 밖에 1998년부터 업계 최초로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OK캐쉬백TMC서비스를 이용한 할인 및 적립 서비스와 공공요금 수납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편의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