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주 수익 내는 3대 원칙!

■ 1월 20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태자]는 현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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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시장의 특징은 경기나 실적에 무관하게 수익률 게임이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언급하며 “기관은 조선, 해운, 기계 업종의 이른바 못난이 3인방을 끌고 가고 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쉴 사이 없이 스마트폰, 3D, 전자책 등 테마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런 양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의견을 피력하였다.[황태자]는 “시기적으로 펀드 매니저 교체 시기와 맞물려 기관의 수익률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 그리고 연초에는 올해 사업 계획 등을 재료화 시켜 기대감을 유발하기 좋은 시기라 항상 큰손들이 맹활약 하게 된다.”며 “작년 말 두산인프라코어나 STX팬오션 및 3D 관련주를 선취매 하자고 제시한 것도 같은 큰손의 움직임을 염두에 둔 같은 맥락이다.”라고 자신하였다.

그는 “최근 개인 고객예탁금의 급증과 기관의 쉼 없는 수익률 게임은 구조적으로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어 외면하다가는 1분기 초반 큰 시세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된다.”며 “매년 연초 필자의 종목 적중도가 유난히 높은 이유는 바로 이런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통계적으로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그는 “기업들의 실적이나 경기 관련 이슈가 재료가 되는 장세는 통상 3분기 이후” 라며 “지금의 장세는 당장 나오는 지표보다 올해가 기대되는 재료가 얼마나 많은 종목이냐가 핵심이라는 점을 반드시 숙지하고 투자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1분기에 100% 이상 상승하는 종목은 이변이 아닌 매년 일어나는 현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음의 3대 원칙에 해당하는 종목에 집중하기 바란다.”며 다음과 같은 투자원칙을 제시하였다.1. 실적 바닥을 확인한 종목 중 바닥이라는 인식이 일고 있는 종목은 연초 최고의 재료주이다.
2. 외국인의 매수 유입이 미미했던 종목은 기관이 올릴 때 나올 물량이 제한적이다.
3. 가격 메리트가 있을 것, 주가가 싸다는 것은 연초 좋은 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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