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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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고객들의 안전한 설날 귀성길을 위해 전국 1천500 여 곳의 A/S네트워크를 활용해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설 연휴기간 전인 1일부터 11일까지 현대차 고객들이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 차량을 입고하면 냉각수와 엔진오일,브레이크오일, 각종 밸브류와 타이어공기압 등을 무상으로 점검합니다.
또 설 연휴 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는 주요 국도와 고속도로 휴게소에 총 36개의 서비스코너를 운영해 안전점검 서비스와 함께 차량 응급조치와 정비상담이 이뤄집니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은 인근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서 수리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귀성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고속도로 정체시 고객들이 우회도로를 많이 이용할 것으로 판단, 업계 최초로 주요 지방국도 휴게소에도 5개소의 서비스코너를 마련하였다.
'설날 귀성차량 안전점검 서비스'의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와 고객센터(☎080-600-6000)로 문의하면 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