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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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 '충격'..주가↓ 환율↑
미국발 악재로 코스피 지수가 2%이상 낙폭을 확대해 1680선 아래로 밀려났고 원·달러 환율은 10원 이상 올라 1150원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 매각 원칙대로 추진"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이 제안한 유상증자안은 대안일 뿐, 매각작업은 원칙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 변동성 확대..감독 강화"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국내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보고, 규제와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환율 10%↑ 성장률 0.4%P↓"
원ㆍ달러 환율이 10% 하락하면, 경상수지는 70억 달러 악화되고 경제성장률은 0.4%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중국 선박수주 한국 추월
중국의 선박수주량이 한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
대한항공이 지난해 매출은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334억원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