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비엔날레 건축 커미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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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권문성씨(51 · 성균관대 교수)가 오는 8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리는 '제12회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한국관 커미셔너로 선정됐다.
서울대 건축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권씨는 '아뜰리에17'의 대표 건축가로 그동안 현암사 사옥을 비롯해 서울 인사동 덕원갤러리,경기도 안성맞춤박물관,뚝섬시민공원의 복합문화공간 '자벌레' 등을 설계해 주목받았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2004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일본의 가즈요 세지마가 총 감독을 맡아 8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
서울대 건축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권씨는 '아뜰리에17'의 대표 건축가로 그동안 현암사 사옥을 비롯해 서울 인사동 덕원갤러리,경기도 안성맞춤박물관,뚝섬시민공원의 복합문화공간 '자벌레' 등을 설계해 주목받았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은 2004년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일본의 가즈요 세지마가 총 감독을 맡아 8월29일부터 11월21일까지 3개월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