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010년 경영비전 선포


신한카드는 24일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업적평가대회를 열고 '소프트(soft)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딩 카드사 도약'이라는 2010년 경영 비전을 선포했다. 이재우 사장(왼쪽)이 업적평가대상을 수상한 서해훈 여의도지점장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