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의 종목선정은?

■ 1월 2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황제불패]는 현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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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분석가 [황제불패]는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은행규제 강화, 중국의 긴축 우려감이 연이어 부각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이런 악재는 증시의 대세를 바꿀만한 내용이 아니며, 은행의 규제나 중국의 긴축은 많이 풀린 자금들이 지나치게 과열로 치달아 인플레 등 경제 상황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음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것 같이 중국이 본격적으로 자금을 회수하고 미국 투자은행들이 해외 투자금을 바로 정리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조치들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바로 큰 영향을 받지는 못한다.” 며 “ 이런 장에서는 두 가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다음과 같이 전략을 제시하였다.

그가 언급한 전략은 “이슈를 가진 개별 테마주들을 단기 매매로 최대한 수익을 챙기는 것” 한가지와 “주도 대형주들의 조정을 이용해 빠르게 저점 선취매를 해 두는 전략” 제시하였다.

그는 상기 전략을 언급하며 “실제 지난 주 필자는 중국 관련 이슈가 터질 때 자동차 관련주들 집중 매수해서 우량주로 큰 수익을 챙겼고, 개별주 중 정책 테마 반영 초기에 해당하는 방산관련주 빅텍을 매수해 바로 다음날 상한가에 안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수 하락에 마냥 기다리는 것은 좋은 기회를 눈앞에서 놓치는 것과 같다. 개별주의 상한가가 오히려 지수 급락에 쉽게 나온다는 점에서 세력성 개별주에 대한 적극적인 단기 매매와 우량주 저점매수로 지수 급반등에 압도적인 수익을 챙기는 카멜레온 전략을 취하여야 한다.” 며 25일 시황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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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