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교통사고로 5주 진단…당분간 녹화 참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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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의 멤버 길(33.길성준)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길은 25일 오전 '일요일일요일밤-에코하우스' 촬영 준비를 위해 주차된 차량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갑자기 덮쳐온 트럭으로 인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길은 목 부위 인대가 늘어나고 얼굴에 유리 파편이 박히는 등 전치 5주 진단을 받았다. 길은 현재 깁스를 했으며 자세한 상태를 알기 위해 목과 허리에 정밀 검사를 받고있다.
소속사 측은 "고정 출연중인 '놀러와'와 '무한도전' 등 이번 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