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갈베스톤 광구 판매대금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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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는 26일 미 멕시코만 연안 해상가스전 갈베스톤(Galveston Block A-155) 광구 및 기타 광구에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생산한 가스 판매대금 미화 40만불을 최근 수령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갈베스톤 광구는 가채 매장량이 10.9Bcf(Billion Cubic Feet)로, 기존의 웨스트 카메론 230광구의 6.1 Bcf, 이스트 카메론 281광구의 2.0 Bcf보다 규모면에서 월등히 크다.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가스값 상승 및 갈베스톤 생산량 증대에 따라 추후 입금될 판매금액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갈베스톤 광구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올해 2분기 부터 광구의 예상수익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갈베스톤 광구는 가채 매장량이 10.9Bcf(Billion Cubic Feet)로, 기존의 웨스트 카메론 230광구의 6.1 Bcf, 이스트 카메론 281광구의 2.0 Bcf보다 규모면에서 월등히 크다. 유아이에너지는 갈베스톤 광구 10.8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말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회사 관계자는 "가스값 상승 및 갈베스톤 생산량 증대에 따라 추후 입금될 판매금액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갈베스톤 광구의 생산이 본격화되는 올해 2분기 부터 광구의 예상수익이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