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범피크래쉬' 상용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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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2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좌충우돌 박치기 공방전 '범피크래쉬 온라인'의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이맥스 측은 이번 '범피크래쉬'의 상용화 시점에 맞추어 보다 많은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게임을 활성화 할 만한 마케팅 전략으로 '학교대항전'을 진행한다.'학교대항전'은 유저들의 출신, 소속 학교 별로 구분하여 승리에 따른 학교포인트를 적립,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접속 후 커뮤니티 메뉴에서 본인의 학교를 선택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우승학교에는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대항전'은 전국 CJ넷마블 PC방과 함께 학교대항전에서 적립되는 학교포인트를 2배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범피크래쉬의 PC방 유통도 활성화 될 것으로 조이맥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조이맥스 관계자는 "조이맥스의 첫 캐주얼 타이틀 '범피크래쉬'가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5000만명 채널링 풀을 이용한 회원모집도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상용화 이후에는 핵심 타켓 접점 노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오프라인 제휴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어 '범피크래쉬'가 국내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조이맥스 측은 이번 '범피크래쉬'의 상용화 시점에 맞추어 보다 많은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게임을 활성화 할 만한 마케팅 전략으로 '학교대항전'을 진행한다.'학교대항전'은 유저들의 출신, 소속 학교 별로 구분하여 승리에 따른 학교포인트를 적립,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접속 후 커뮤니티 메뉴에서 본인의 학교를 선택하여 참가가 가능하다.
우승학교에는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대항전'은 전국 CJ넷마블 PC방과 함께 학교대항전에서 적립되는 학교포인트를 2배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범피크래쉬의 PC방 유통도 활성화 될 것으로 조이맥스 측은 기대하고 있다.조이맥스 관계자는 "조이맥스의 첫 캐주얼 타이틀 '범피크래쉬'가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5000만명 채널링 풀을 이용한 회원모집도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또 "상용화 이후에는 핵심 타켓 접점 노출을 증대시키기 위한 오프라인 제휴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어 '범피크래쉬'가 국내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점차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