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시장 조성 우수은행에 외환·신한·기업

외환시장 조성 우수은행에 신한은행과 기업은행, 외환은행이 선정됐다. 서울외환시장운영 협의회는 외환시장 조성 우수은행, 우수딜러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외환 대고객 서비스 우수은행에는 산업은행과 외환은행, SC제일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개인부문에서는 최우수 스팟 트레이더로 김두현 외환은행 차장이, 최우수 파생 트레이더에는 문영선 외환은행 차장이 시상대에 올랐다. 최우수 스트래터지스트 상은 정미영 삼성선물 팀장이 차지했다. 시상식에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서울외국환중개, HSBC, SC제일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등 민.관 외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