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박찬구 전 회장 부자, 금호석화 주식 일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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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아들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금호석화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규모는 박 전 회장 13만 9천주, 박준경 부장은 1만7천주다.
이로써 박 전 회장의 지분율은 8.53%, 박 부장은 8.8%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