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글로벌 인재 해외에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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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이 서울 STX남산타워에서 이종철 부회장과 추성엽 STX팬오션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STX 글로벌 파이오니어' 제2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파이오니어는 (주)STX와 STX팬오션의 주임 및 대리급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파견제도로 지난해 상반기에 처음으로 19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STX는 제2기 글로벌 파이오니어로 선정된 15명을 터키와 두바이, 인도 등 STX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는 지역으로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