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장세에 적합한 최상의 주식투자 지표

■ 1월 29일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http://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페라리]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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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29일 “세계 금융시장 악재로 일차적인 충격을 받은 증시는 북한악재로 상승에너지가 크게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신용융자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도 극도로 공포에 휩싸였지만 다행히 증시는 최종 지지선 붕괴 후 양봉이 출현해 벼랑 끝에서 한 발짝 물러서게 되었고, 코스닥은 120일선의 지지를 받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투자전략 방송을 시작하였다.

그는 “고객예탁금은 지수의 하락에도 급증하고 있어 지수의 반등기대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럴 때는 빠질 때 과감하게 분할로 매수하는 전략이 좋다. 고점에서는 매도해야 하지만 지금처럼 단기급락 후 과매도 징후가 발생했을 때는 단기매수로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며 “대표적으로 볼린저 밴드를 이용해 저점을 노려보면 단기수익을 올리기에 좋다.”고 향후 투자전략 지표를 제시하였다.

[페라리]는 볼린저밴드 투자법으로 “볼린저밴드 하한선을 갭으로 이탈한다면 단기매수시점으로 인식해도 좋다.” 며 “거래소가 볼린저밴드 하한선을 이탈 후 급반등이 나왔다는 점을 응용해 코스닥 시장에 대응하라.”고 제시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제 테마장세는 없어지고 있기에 철저하게 실적 우량 저평가주를 공략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히며 “최근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들 중 실적호조세가 이루어 지고 있는 종목이라면 하락이 일정부분에서 한정될 것이며, 지수 반등 시 비교적 좋은 수익도 안겨주게 될 것이다.”라고 전략을 제시하며 29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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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