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0년 1월 21일~2010년 1월 27일) 633社 창업

지난주(1월21일~1월27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633개로 전주(1월14일~1월20일)보다 63개 줄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424개였으며 이어 부산(58개) 인천(36개) 광주(35개) 대구(31개) 대전(26개) 울산(23개)순이었다.

조경공사전문회사 금샘종합조경(대표 유해석)이 자본금 7억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재생재료유통전문회사 길선자원(대표 박내화)과 석재제조업체 신흥테크(대표 정신하)가 각각 자본금 3억원과 2억원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