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제약, 4분기 양호한 실적에 이틀째 상승
입력
수정
동아제약이 지난해 4분기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자 이 회사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5000원(4.31%)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아제약은 지난 주말 작년 4분기에 매출 8010억원, 영업이익 9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1%와 12.5% 증가한 것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요 품목의 처방 실적 호조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해외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5000원(4.31%)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아제약은 지난 주말 작년 4분기에 매출 8010억원, 영업이익 91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1%와 12.5% 증가한 것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주요 품목의 처방 실적 호조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해외 수출 확대 등으로 올해도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