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 장중 53만원 붕괴…外人 연일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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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주가가 연일 하락세다. 외국계투자자들이 연일 '팔자'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93% 내린 5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52만3000원까지 급락, 지난해 11월 9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가 성사되기도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1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떨어졌다.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주가하락의 주요인이다. 외국인은 1월 22일부터 이날까지 보유주식 중 41만1100여주(약 2316억원)를 시장에 내다팔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포스코는 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0.93% 내린 5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52만3000원까지 급락, 지난해 11월 9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에 거래가 성사되기도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1일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날마다 떨어졌다.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주가하락의 주요인이다. 외국인은 1월 22일부터 이날까지 보유주식 중 41만1100여주(약 2316억원)를 시장에 내다팔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