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본시장법 시행 1주년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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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와 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4일 자본시장법 시행과 통합 협회 출범 1주년, 그리고 아시아투자자교육포럼(AFIE) 창립을 기념, '자본시장의 새로운 10년, 도약과 준비'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 간 자본시장법 성과와 미비점을 돌아보는 '자본시장법 발전 전략세미나'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투자자교육의 역할 및 효과적인 실행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투자자교육 국제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되며, 투자자교육협의회 회원기관 등이 후원한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은 "새로운 10년을 맞아 우리 자본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융혁신과 창의를 통해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 신뢰회복과 선제적인 투자자 보호의 핵심 인프라로 투자자교육을 보다 체계화하고 선진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번 세미나는 △지난 1년 간 자본시장법 성과와 미비점을 돌아보는 '자본시장법 발전 전략세미나'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투자자교육의 역할 및 효과적인 실행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투자자교육 국제세미나'로 나뉘어 진행된다. 여의도 63빌딩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되며, 투자자교육협의회 회원기관 등이 후원한다.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은 "새로운 10년을 맞아 우리 자본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금융혁신과 창의를 통해 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투자자 신뢰회복과 선제적인 투자자 보호의 핵심 인프라로 투자자교육을 보다 체계화하고 선진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