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 탄생 100주년…다시 길을 묻다] (中) 시대를 앞서간 경영 입력2010.02.01 17:16 수정20100202083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은 '300년 기업'을 꿈꿨다. 그는 왜 300년이냐고 묻는 참모들에게 "1000년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허황되다고 생각할까봐…"라고 답했다. 호암에겐 300년이 그리 긴 시간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