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실시간 환전시스템 갖춘 FX마진거래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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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현대증권은 1일부터 업계 최초의 실시간 환전시스템을 갖춘 FX마진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FX마진거래는 세계 각국의 통화를 장외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거래다.
투자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미국 달러화 등 8개 통화의 조합으로 이뤄진 22종류의 통화 묶음을 거래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야간에도 매매가 가능하다.회사 측은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을 통해 환전할 필요가 없이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전과 거래를 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지점 방문을 통해 FX마진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된다.1588-6611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투자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미국 달러화 등 8개 통화의 조합으로 이뤄진 22종류의 통화 묶음을 거래할 수 있다.매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야간에도 매매가 가능하다.회사 측은 은행이나 증권사 지점을 통해 환전할 필요가 없이 기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환전과 거래를 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지점 방문을 통해 FX마진 전용계좌를 개설하면 된다.1588-6611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