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골…英TV 첫 3D 중계

영국 축구팬들이 지난달 31일 런던의 한 펍에서 입체안경을 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영국 스카이방송(BSKYB)은 이 경기를 세계 최초로 3D 방식으로 생중계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