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 바른손에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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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계열의 외식업체 롸이즈온이 운영하는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가 팬시전문업체 바른손에 매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바른손과 롸이즈온은 지난달 말 베니건스 매각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바른손이 베니건스 부채 전액을 떠안는 조건으로 25개 매장을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니건스는 2000년대 초반 호황을 맞았으나 2007년부터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말 기준 부채가 450억원에 이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바른손과 롸이즈온은 지난달 말 베니건스 매각에 대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바른손이 베니건스 부채 전액을 떠안는 조건으로 25개 매장을 인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니건스는 2000년대 초반 호황을 맞았으나 2007년부터 매출이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말 기준 부채가 450억원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