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차 부품판매업계 대책위 설치

중소기업중앙회가 자동차부품판매업계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대책위원회를 설치했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업계 대표들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1차 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대기업 손해보험사의 일방적인 대금 감액지급, 계약서 미교부 또는 불공정한 계약내용 제시로 인한 계약기피, 일부 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거래행위가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