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화랑' 류상욱, '출발 드림팀'으로 예능 신고식

'선덕여왕' 꽃화랑으로 얼굴을 알린 신예 류상욱이 KBS '출발 드림팀'에 합류한다.

류상욱은 지난 1월 13일, 슈퍼주니어의 은혁, 데니안, 최필립 등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서 진행된 '출발 드림팀' 촬영을 소화했다.류상욱은 이어지는 맹위속에서도 '선덕여왕'에서 아버지 '미생' 역의 정웅인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숨겨진 노래실력을 공개해 촬영장 분위기를 살렸다. 또 게임 중 '체대를 준비했다'는 사연을 공개, 남성다운 건강미와 담대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류상욱이 준수한 외모 뿐만 아니라 볼수록 새로운 매력이 있는 배우"라며 "노래 실력도 뛰어나고 꽃미남 외모에 남자다운 매력까지 있어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류상욱은 드라마 '선덕여왕'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류상욱이 예능 신고식을 치룬 '출발 드림팀'은 7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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