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1분기 최대 영업익 달성 기대-H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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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4일 호남석유에 대해 올해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3일 종가 11만5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소용환 애널리스트는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그 절상 폭이 작년 4분기에 비해 크지 않고, 타이트한 석유화학 제품 수급으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큰폭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호남석유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양호한 제품 스프레드가 적어도 상반기까지 유지,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소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또한 그는 "최근 중국 긴축이 단기적으로 석유화학 제품 수요나 스프레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소용환 애널리스트는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그 절상 폭이 작년 4분기에 비해 크지 않고, 타이트한 석유화학 제품 수급으로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가 큰폭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호남석유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양호한 제품 스프레드가 적어도 상반기까지 유지, 양호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소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또한 그는 "최근 중국 긴축이 단기적으로 석유화학 제품 수요나 스프레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