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장윤주, 감성 돋보이는 일상공개

모델 겸 가수 장윤주가 보헤미안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패션지 '엘르엣진'의 '디스 위크 초이스(This Week Choice)-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장윤주는 편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보헤미안룩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달 27일부터 이 코너에서 에디터로 변신, 뮤지션이 되기까지 영감을 얻은 문화와 패션 등을 소개하고 있다.

장윤주는 이번 호를 통해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자유를 느끼는 뮤지션의 모습과 함께 그녀에게 영감을 준 뮤지션에으로 60-70년대 히피의 상징 재니스 조플린과 제인 버킨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장윤주의 스타일 레터'는 그녀를 뮤지션으로 변신시키는 과정을 8편으로 나눠 연재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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