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태권도 후원회…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


미2사단 소속 주한미군 장병 40명과 미2사단 태권도 후원회 회원 30명이 설을 앞두고 4일 오전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연탄 배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골목길에 인간띠를 만들어 연탄 3000장을 이 일대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15세대에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