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 '2010 두바이 인터섹' 전시회 참가

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17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두바이 인터섹(Intersec) 2010'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니트젠앤컴퍼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형 지문인식 출입통제기(Fingkey Access)를 앞세워 다양한 제품을 전시,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아냈다. 허상희 대표는 "작년말 시장에 내놓은 신형 출입통제기는 우수한 성능과 강력한 관리 소프트웨어를 강점으로 내세워 방문객들과 수출 상담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신형 출입통제기 출시로 인해 저가형부터 고급형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완벽하게 구성했다"며 "앞으로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