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CB 신용등급 'BB' 신규 평가-한신정평가
입력
수정
한신정평가는 대봉엘에스의 기업 및 제1회 전환사채(CB) 신용등급을 'BB'로 신규 평가했다고 4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이는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원료 시장에서의 안정적 사업기반, 양호한 재무안전성, 매출채권 증가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등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대봉엘에스는 현재 무차입상태로 재무안정성이 높은 수준이며,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매년 순현금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신정평가는 전했다.
다만 다수의 중소형 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어 매출채권 부담이 다소 크다는 지적이다.
한신정평가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대봉엘에스의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약 115일로 현금흐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는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원료 시장에서의 안정적 사업기반, 양호한 재무안전성, 매출채권 증가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 등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대봉엘에스는 현재 무차입상태로 재무안정성이 높은 수준이며,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매년 순현금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신정평가는 전했다.
다만 다수의 중소형 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어 매출채권 부담이 다소 크다는 지적이다.
한신정평가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대봉엘에스의 매출채권 회수기간이 약 115일로 현금흐름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