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KOICA, 사회공헌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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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과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은 4일 인천공항에서 업무협조를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아시아나는 국제협력단과 연 1회 이상 해외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국제협력단은 아시아나의 해외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아시아나는 7월1일부터 모든 국제선 탑승권에 한국국제협력단 로고와 G20 정상회의 공식문구를 넣어 한국의 대외 무상원조를 통한 국제사회 기여 노력을 알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