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장애인시설에 위문품 전달

서울남부지검(검사장 김학의)과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는 4일 구로구 내 장애인 시설인 브니엘의 집에 200만원 상당의 설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 간경화로 투병 중인 구로구청 클린도시과 조재용씨와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 60%를 이식해준 아들 원재군에게 위로금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