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진 한화L&C대표 2010 IMI경영대상 기술혁신부문 수상

[한경닷컴] 최웅진 한화L&C대표가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의 ‘2010 IMI 경영대상’에서 기술혁신 부문 상을 수상했다.IMI경영대상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참다운 기업인상을 정립하고자 매년 글로벌 경영을 선도하는 리더십과 탁월한 성과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는 각 부문의 우수한 경영자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다.

최 대표는 한화L&C가 기존 건축자재 위주의 사업구조에서 자동차부품,태양광소재,전자소재 등 사업영역의 다각화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에 성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