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전철ㆍ버스 새벽2시까지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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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 교통편의를 위해 14~15일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12일 오전 4시부터 17일 오전 4시까지는 개인택시 1만5000여대의 부제를 해제한다.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6개 노선 145대를 증차 운행키로 했다. 시는 시민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상담 전화인 120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특별 운영한다. 다산콜센터를 통해 연휴기간 버스와 지하철 연장 운행 시간 등 시내 교통편과 전통 · 문화 공연 정보,수도 및 응급의료 서비스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때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12일 오전 4시부터 17일 오전 4시까지는 개인택시 1만5000여대의 부제를 해제한다.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에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6개 노선 145대를 증차 운행키로 했다. 시는 시민 생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상담 전화인 120 다산콜센터(국번없이 120)를 특별 운영한다. 다산콜센터를 통해 연휴기간 버스와 지하철 연장 운행 시간 등 시내 교통편과 전통 · 문화 공연 정보,수도 및 응급의료 서비스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환자 발생 때 응급환자정보센터(국번없이 1339)로 전화하면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