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금융테크] 대구은행 '더 드림 예·적금', 거래 실적따라 최고 연 0.5%P 금리 '덤'


대구은행은 수신 대출 신용카드 전자금융 등 4가지 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더 드림(The Dream) 예 · 적금'을 출시했다.

정기예금의 경우 전달 신용카드 청구 실적이 있거나 적립식 예금 30만원 이상 보유,거치식 예금 500만원 이상 보유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연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정기적금은 최고 연 1.0%포인트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예금은 가입 기간은 1년~2년 이내로 300만원 이상,적금은 1년6개월~3년 이내로 10만원 이상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대구은행은 또 고객들이 수수료 면제 혜택과 함께 좀더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직장인 예 · 적금'도 선보였다. 전달에 급여이체 실적이 50만원 이상이거나 예금 평잔 30만원 이상,통장 대출 300만원 이상,신용카드 청구 실적 50만원 이상 중 대출 부분이 빠진 3가지 요건에 대해 각각 우대금리를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화답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하고 있는 우수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