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정경민 수석연구원ㆍ조성현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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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직무대행 박용현)는 8일 정경민 삼성SDI 수석연구원과 조성현 한스코 연구소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2월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정 수석연구원은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세계 최고 방전출력인 25A(암페어)급 원형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조 연구소장은 14년간 국내 제철설비 국산화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제철소 압연기용 부품인 롤초크(Roll Chock)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선정, 2002년 7월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정 수석연구원은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 세계 최고 방전출력인 25A(암페어)급 원형 리튬이온 이차전지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조 연구소장은 14년간 국내 제철설비 국산화 개발에 전념해온 엔지니어로서 제철소 압연기용 부품인 롤초크(Roll Chock)를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쟁력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 엔지니어를 선정, 2002년 7월부터 시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