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증권시장, 바닥에 근접했다.

■ 2월 9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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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법]은 “오바마의 금융규제안, 중국의 긴축 그리고 유럽의 적자재정 등 여러 악재를 동반하면서 글로벌 증시의 조정과 함께 우리 증시는 1723포인트 고점을 찍고, 1차 하락파동이 시작된 상황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1차 하락파동이 시작된 지 벌써 13일째이고, 지수도 1500포인트에 가까이 도달함에 따라 단기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판단된다.” 고 밝혔다.

그는 “1500포인트 근처에서는 단기 반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지금부터는 두려움을 잠시 접어두고 낙폭과대 종목과 핵심테마주 위주로 저점을 노려 강력하게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9일 투자 전력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존법]은 핵심테마주로 “3D/스마트폰/원자력/우주항공 등”의 재부각 가능성을 제기하며 조정 장세에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인 자동차 부품주들에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가 밝힌 대표적인 테마 및 산업군 중 관심 종목으로는 ‘한일이화’, ‘세종공업’, ‘화신’, ‘성우하이텍’, ‘평화정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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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