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액토즈소프트, 지난해 영업이익 229억원

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2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보다 28%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48.2% 늘어난 1천383억원으로 집계된 반면 순이익은 84.7% 줄어든 13억원이었다. 액토즈소프트는 "환율이 상승하고 '미르의 전설2', '라테일' 등 온라인 게임의 해외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를 시현했다"며 "다만 무형자산 평가결과에 따라 감액처리하고 이연법인세를 처리함에 따라 순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