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 운용자산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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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레버리지를 활용한 인덱스펀드의 운용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NH-CA자산운용은 11일 지난해 6월 출시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의 자산이 10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주식형 펀드 규모가 12% 감소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박영수 NH-CA운용 리테일&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하락장에서도 뭉칫돈이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로 들어오고 있다"며 "단기간에 크게 하락한 것이 오히려 투자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시장 상승기에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에는 매입단가 평준화 효과가 잘 반영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진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IBK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NH-CA자산운용은 11일 지난해 6월 출시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의 자산이 1000억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주식형 펀드 규모가 12% 감소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박영수 NH-CA운용 리테일&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하락장에서도 뭉칫돈이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로 들어오고 있다"며 "단기간에 크게 하락한 것이 오히려 투자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는 시장 상승기에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훨씬 높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에는 매입단가 평준화 효과가 잘 반영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는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대신증권, 대우증권, 동부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진증권, 이트레이드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HMC투자증권, IBK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