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시, 본격적인 하락은 아직 오지 않았다.

■ 2월 11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웨스트칸]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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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칸]은 “ 단기적으로 시장에 공포의 쓰나미가 올 수가 있다.” 고 말하고 있다. 그는 “1월22일에 외국인들이 선물을 사상 최고치로 매도하고 나서 시장은 중기 추세를 완전히 깨버렸다.”고 하였는데, 그 표면적인 이유는 “중국의 출구전략과 유럽의 악재와 미국 오바마대통령의 상업은행 투자규제 때문이다.” 라고 당시 피력하였다. 그는 2월 11일 전문가 투자 노하우에서도 “현재는 시장이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 없다고 하는 균형점에서 글로벌 주도세력은 시장의 중기추세를 하락으로 잡고 있다.”라고 밝히며 다시 한 번 하락장세에 대한 대비 전략을 강조하였다.[웨스트칸]은 최근 사상 최대의 자금들이 유럽의 화폐인 유로화의 약세에 벳팅했다.” 며 “이것은 유럽발 악재가 일시적으로 해소 될 문제가 아니라는 반증이며 최근에 각국증시를 보아도 그 반등강도가 매우 약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세계증시에서 가장 먼저 올랐고 선도적으로 이끌었던 중국증시가 작년3월부터 상승한 폭의 38%가 조정을 하고 반등이 나오고 있는데 반해, 한국증시는 작년 3월달 대비 현재 24%시점에서 조정을 단기적으로 마치고, 1615의 갭 하락한 지점을 복원하기 위한 단기 반등의 움직임만 현재 포착되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중국의 하락폭과 비교 시, 한국증시도 언제든지 종합지수 기준시에 1450선까지 대폭락이 올 수가 있음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간략히 현재 시장의 근본적인 하락 추세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 장세에서는 경기방어주인 통신주와 담배인삼공사인 KT&G 정도를 관심권에 두고 주력 매매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11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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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