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로 변신한 차예련, 도발적 섹시미 발산

패셔니스타 차예련이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매거진 2010' MC 차예련이 온라인 독점 화보를 통해 7가지 스타일의 뱀파이어로 변신한 것. 올 봄의 패션 트렌드를 담아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차예련은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는데 특히 그린 색상의 원 숄더 롱 드레스로 연출한 컷에서는 남성을 유혹하는 듯 과감한 포즈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그대로 드러냈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골드 원피스 컷에서는 남성 모델과 키스를 할 듯한 매혹적인 포즈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차예련의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또, 이번 화보에서는 올 봄 스타일 트렌드를 미리 엿보는 재미를 준다. 파스텔톤의 핑크 미니 원피스, 러플로 장식된 로맨틱한 드레스, 섹시한 매력의 시스루 블라우스 등은 올 봄 유행할 ‘잇 아이템’들.

12일 밤 12시 방송.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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