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서초구 반포에 4층 직영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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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오는 17일 서초구 반포에 21번째 직영매장인 ‘서래마을점’을 오픈한다.
이 곳은 1650㎡(약 500평) 규모의 4층 단독 건물로 인근 반포,서초동 주요 아파트 및 고급빌라촌을 둘러싼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세워졌다.특히 서래마을점 인근에는 한샘의 방배직영점이 있어 치열한 상권경쟁이 예상된다.1층에는 정원용품,액자와 그릇류 및 ‘까사밀’ 브랜드로 운영되는 99㎡(약 30평) 규모의 카페가 있다.케익과 빵,쿠키,커피 등을 판매한다.2층에는 어린이와 싱글족을 위한 책상세트 수납장 침대 등이,3층에는 베드룸으로 일본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프랑스베드 등 다양한 침대를 체험할 수 있다.4층은 리빙전문관으로 거실용 소파,티테이블 및 장식용 커튼 맞춤 상담코너 등이 있다.이 매장은 경기 분당에 이어 규모면에서 두번째로 크다.
이현구 대표는 “전 면이 탁트인 유리로 창문을 설치하는 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꾸몄다”며 “올해 이 매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곳은 1650㎡(약 500평) 규모의 4층 단독 건물로 인근 반포,서초동 주요 아파트 및 고급빌라촌을 둘러싼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세워졌다.특히 서래마을점 인근에는 한샘의 방배직영점이 있어 치열한 상권경쟁이 예상된다.1층에는 정원용품,액자와 그릇류 및 ‘까사밀’ 브랜드로 운영되는 99㎡(약 30평) 규모의 카페가 있다.케익과 빵,쿠키,커피 등을 판매한다.2층에는 어린이와 싱글족을 위한 책상세트 수납장 침대 등이,3층에는 베드룸으로 일본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프랑스베드 등 다양한 침대를 체험할 수 있다.4층은 리빙전문관으로 거실용 소파,티테이블 및 장식용 커튼 맞춤 상담코너 등이 있다.이 매장은 경기 분당에 이어 규모면에서 두번째로 크다.
이현구 대표는 “전 면이 탁트인 유리로 창문을 설치하는 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꾸몄다”며 “올해 이 매장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