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아발론 온라인」유럽 상용서비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아발론 온라인」(http://avalon.wemade.com)이 유럽 파트너사 독일 '부르다 아이씨(Burda:ic)'를 통해 2월 11일 정식 상용서비스(CS)를 시작합니다. 지난해 유럽 37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 비공개테스트(CBT)와 공개서비스(OBT)를 거치며 큰 호응을 얻은 「아발론 온라인」의 정식 상용서비스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다각화와 매출 구조 다변화를 이끌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게임은 「아발론 히어로즈」라는 명칭으로, 유럽 연합 27개국과 터키, 우크라이나 포함 주변 10개국에, 영어, 독어, 불어, 터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로 서비스 됩니다. 신흥 시장으로 주목을 받는 유럽 게임 시장은 지난해 약 21억 9천9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2013년까지 14.2%의 성장이 예측됨과 동시에, 실제로 「메틴2」등 동시접속자 8만명 이상의 성과를 거둔 선례가 있어 「아발론 온라인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수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뿐 아니라, 서비스 경쟁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의미에서 파트너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인프라에 양사의 신뢰와 실력을 더한 최고의 성공작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