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진 총장 밴드 보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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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 아이돌 그룹의 춤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던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이 올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밴드 보컬로 나서 노래를 선물한다.
심 총장은 17~18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다이아몬드홀에서 2400여명의 신입생,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첫날 '언니 밴드' 보컬로 무대에 깜짝 등장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심 총장은 새내기들의 새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교수,재학생들과 밴드를 구성해 공연을 준비했다. 심 총장이 고른 노래는 가수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와 록그룹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두 곡이다.
심 총장은 17~18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다이아몬드홀에서 2400여명의 신입생,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첫날 '언니 밴드' 보컬로 무대에 깜짝 등장해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심 총장은 새내기들의 새 출발을 격려하기 위해 교수,재학생들과 밴드를 구성해 공연을 준비했다. 심 총장이 고른 노래는 가수 자우림의 '매직 카펫 라이드'와 록그룹 노브레인의 '넌 내게 반했어' 두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