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축제 '열정의 도가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4일 카니발 퍼레이드에 참가한 한 댄서가 춤을 추고 있다. 지난 13일 개막된 올 삼바축제는 섭씨 영상 40도의 무더위 속에서 16일까지 이어진다.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관능적인 춤을 추는 삼바의 드럼 여왕에 올해는 7세 어린이가 선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