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후의 기술적 반등을 노려라!

■ 2월 16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 ( 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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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법]은 16일 투자 전략 방송에서 “2010년을 증시조정의 해로 판단하고 있다.” 며 “지난 해 말부터 우리 증시는 2010년 1월이 마감되기 전에 큰 조정이 시작될 것이라고 하였는데 현재까지 적중하며 본 전문가의 판단처럼 움직이고 있다.”라고 피력하였다.

그는 “올 해 이루어지는 증시 조정의 첫 파동이 1550포인트를 저점으로 일단락 된 모습이다. 물론 반등의 탄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여 추가조정 가능성이라는 상황도 남아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1차 하락파동은 1500포인트 초반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이후에는 1620포인트를 넘어서는 반등이 예상된다.”라고 전하며 “수많은 악재들이 산적해 있지만, 등락을 거듭하면서 진행되는 것이 증시의 속성이므로 당분간은 반등을 노려 저점 매수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라고 향후 대응 전략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낙폭 과대한 지수 관련주들도 좋고 개별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코스닥 테마주들도 좋다.” 며 “이 번 반등 파동을 잘 타면 이번 하락으로 본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히며 16일 투자 전략 방송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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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투자 전략은 투자의 참고 자료이며,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