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농산물 기초자산 D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36회’를 02월 16일(화)부터 02월 19일(금)까지 만기 1년형으로 판매합니다. ‘미래에셋 DLS 제136회’는 대두, 옥수수, 설탕의 최근 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각 기초자산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됩니다.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110% 이하인 경우에 기초자산 상승률의 100%를 수익(최대 10%)으로 지급하고, 최초 기준가격의 110% 초과 140% 이하인 경우는 10%의 수익, 최초 기준가격의 140% 초과인 경우에는 7%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평가일의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일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됩니다.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 장욱제 본부장은 “이상기후로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이 불투명한 가운데 바이오 연료와 사료의 주원료로 사용되어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농산물로 기초자산을 구성하였다.” 라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